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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ople's Passion - 여행블로거 안성호의 열정이야기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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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이 없으면, 마주침도 없다"                                                   &



"떠남이 없으면, 마주침도 없다"
                                                          -여행 블로거 안성호 is all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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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열정적인 사람은 누구일까요? 메시? 케이티 페리? 데릭 로즈? 무수한 스타들에게만 열정이 있을까요? “나도 열정이 있다고!”를 외칠 만한 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없을까요? 세상에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멀리서 찾아볼 것도 없이, 고개만 돌리면 열정적인 사람들이 보이죠. 안 보이신다고요?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보세요. 그럼 주변에 넘치는 열정이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꿈꾸는 여행가, 외교관을 꿈꾸다!

오늘의 People 여행 파워블로거 안성호 씨는 2006년 8월에 첫 여행을 시작했다고 해요. 당시 나이 21살, 누구나 한 번 즈음 배낭여행에 대한 꿈을 꿔봄직한 시기죠. 꿈만 꾸는 것과 꿈을 이루는 것, 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열정이랍니다! ‘외국에 나가면 너도 나도 애국자!’라는 말이 있답니다. 한 번이라도 외국 땅을 밟아본 사람이라면 절대 공감하는 말이기도 하죠. 괜스레 한국을 알리고 싶어지고, 한국 사람을 만나면 돕고 싶고, 잘못된 상식으로 한국을 욕하는 외국인이 있다면 걸쭉한 한국말로 욕을 해주고픈 마음…^^; 그래서 안성호 씨는 여행의 컨셉을 '애국' 으로 잡으셨다고 합니다. 다른 여행자들보다 좀 더 열정적으로 한국을 알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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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 같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기에 급급했을텐데요. 안성호 씨는 어쩌다 한국을 알리는 일에 힘쓰게 되었을까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하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태극기를 들고 다니며 보여주기도 하고, 태극기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는 일들이 결코 쉽지많은 않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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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안성호 씨는 한국을 알리는 일보다, 한국 사람을 돕는 일에 집중했다고 해요. 유럽 여행을 하던 중에, 한국 여행자들에게 소소한 여행 팁을 알려주었고, 어느덧 입소문이 나서 한국 사람들이 맥주를 사들고 안성호 씨가 묵고 있는 유스호스텔에 찾아오게 된 거죠! 그 일이 있은 이후로, 안성호 씨는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고 여행 팁을 만방에 알렸다고 합니다. 그것이 한국인들에게 외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첫 역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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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아니, 태극기야!

“떠남이 없으면 마주침이 없다.” 여행가 안성호 씨의 여행 모토랍니다. 설렘을 안고 어디론가 떠나서 누군가와 마주하게 되는 거죠. 세상의 사람들 수만큼이나 다양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에, 여행 내내 기대하면서도 긴장할 수밖에 없는 거라고 하네요.^^ 외국인 친구로부터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전해 들었을 때, 안성호 씨는 충격을 받았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 대해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충격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외국 친구를 만날 때마다 한국을 알리기 시작한 거예요. 한국을 자랑하는 것이 나를 소개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느끼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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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절제와 배려로 세계에 잘 알려졌죠? 한국인은 어때야 할까요? 안성호 씨는 한국에서 하던 그대로, 윗사람을 섬기는 것은 물론 먼저 인사하거나 예의를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했다고 하네요. 개개의 행동 하나하나가 한국인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니까요. 그야말로 우리 모두가 민간 외교관이 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스마일! ^^



에브리바디 세이, 박지성!

한국을 어떻게 알리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일도 쉽지 않은데, 한국을 알리기까지 하라니! 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안성호 씨만의 비법이 있지는 않은지 슬쩍 물어봤답니다. 그랬더니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더라고요. 비법이 뭐냐면, ‘좋아하는 음식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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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 “발효음식이 발달되었다”처럼 호기심을 끌만한 소재로 한국을 소개하는 거죠. 그리고 안성호 씨가 좋아하는 축구 이야기를 활용하기도 한다네요. 2002년 월드컵 개최지, 4강 신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박지성 선수를 소개하며 안성호 씨 자신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거죠. 역시 지성이 형은 세계 어딜 가든 통하나 봐요.^^v



일본, 그대도 나의 친구입니다!

안성호 씨는 얼마나 많은 나라를 여행해봤을까요? 런던,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모나코, 오스트리아, 독일 등등등을 포함해서 무려 22개국을 여행했다고 하네요. 밥 먹고 여행만 다녔나 봐요.^^; 제주도라도 한 번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언젠가 해외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열정적인 포부로 물어봤답니다. 가장 인상적인 나라가 어디냐고요. 그랬더니 주저 없이 인도라고 대답하시네요. 아직도 인도의 매력이 무엇인지 콕 집어서 말하기가 어렵다고 하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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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행하기 가장 곤란한 나라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런 나라는 없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느 나라가 됐든 새로운 곳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안성호 씨는 여행의 열정에 취해버리니까요. 하지만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하면서, 마주하기 곤란한 나라의 사람이 있다고 해요. 이웃나라 일본 친구들과의 만남이죠. 사실, 일본의 젊은 친구들은 한일 양국 간의 외교문제나 역사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는다고 해요. 반면에 한국 사람들에게 한일 문제는 민감한 이슈죠. 그래서 안성호 씨는 일본 친구들을 만나면, 독도 문제 같은 민감한 사항을 툭 터놓고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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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해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일본인 전용 숙소에서 머문 적이 있었는데, 그때 9명의 일본 친구들과 함께 데킬라를 마시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때 안성호 씨가 겁도 없이 독도 문제를 꺼내서 또 다시 토론을 시작한 거예요. 술잔이 오가면서 감정도 다소 격해지기도 했지만, 일본인 친구들은 안성호 씨의 끝없는 열정에 감동했고, 결국은 어깨동무를 한 채 진한 우정을 나눴다고 합니다. 너무 훈훈한 마무리인가요? 그렇다면 열정적으로 한 판? 하하. 아니죠. 일본, 그대도 우리의 친구이고 이웃이니까요!


여행 블로거 안성호 씨가 말하는 열정

안성호 씨의 열정은 무엇일까요? 어떠한 열정이 26살의 안성호 씨로 하여금, 22개국을 여행하게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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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이 없으면 마주침도 없는 법! 저는 언제나 새로운 곳에 대한 도전을 꿈꿔요! 세계 일주를 하면서, 한국 알리기 캠페인을 사회적인 이슈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안성호 씨의 당찬 외침이 귓가를 맴도는 것만 같네요.^^

우리는 모두가 여행을 꿈꿉니다. 어떤 이들은 일상을 떠나 여행지에 도착하고, 또 어떤 이들은 일상에 머물러 있기도 하죠. 사실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일관된 컨셉을 갖고 여행하는 것. 여행지에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 결국은 열정이 있느냐 없느냐에서 더욱 큰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오늘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또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머문 그 자리에 열정이 남아있나요? 만일 확인해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뒤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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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09:47 2011/04/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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