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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ag !t - 태그잇] 20대 대학생들의 출판 창업 스토리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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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만드는 대학생들의 뻔뻔FUNFUN한 열정!20대 문화 잡지 Tag it을 꿈꾸다!'Tag It'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대학생들이라면 한 번 즈음 들어봤을 텐데요. 태그잇은 대학생들이 열정 하나로 똘똘 뭉쳐서 만들어낸 20대 문화 잡지랍니다. 20대 문화 잡지라고 하니, 벌써부터 궁금해지시죠? 요즘 읽을 만한 20대 문화 잡지가 흔치는 않잖아요. 그것

잡지를 만드는 대학생들의 뻔뻔FUNFUN한 열정!
20대 문화 잡지 Tag it을 꿈꾸다!

'Tag It'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대학생들이라면 한 번 즈음 들어봤을 텐데요. 태그잇은 대학생들이 열정 하나로 똘똘 뭉쳐서 만들어낸 20대 문화 잡지랍니다. 20대 문화 잡지라고 하니, 벌써부터 궁금해지시죠? 요즘 읽을 만한 20대 문화 잡지가 흔치는 않잖아요. 그것도 대학생들이 모여서 잡지를 만들어 출판하다니! 지금부터 태그잇의 활활 타오르는 열정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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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출판의 욕구가 있다.
대학교 수업 시간에 일생의 지도를 그려본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많은 친구들이 인생의 말미에 ‘자서전’을 내고 싶다고 말했죠. 그리고 많은 이들이 살면서 자신의 이름 석 자가 박힌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래요. 누구나 한 번 즈음은 출판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거예요. 그리고 대부분은 그런 생각을 삶의 저편으로 넘겨버리죠.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니까요.
‘내가 출판에 대해 뭘 안다고? 글도 못 쓰는데? 다른 할 일도 많잖아. 나중에 경력이 쌓이면 도전해봐야지.’
그런데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책을, 그것도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잡지를 출간한 경영학과 대학생들이 있답니다. 말이 안 되죠. 경영학과 대학생들이 할 일이 아니거든요. 아니, 대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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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관리실장 이승훈(26)



열정 하나만으로 잡지를 만들어내다.
제가 인터뷰한 사람은 태그잇의 기획관리실장 이승훈(26세)이랍니다. 서글서글한 외모와 달리, ‘현재 하는 일이 뭐냐’는 질문에 ‘20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을 만들고 있으며, 스팩을 벗어나고 싶었다.’고 호기롭게 말하는 당찬 청년이었죠.^^
누구나 한 번은 거쳐야할 20대이지만, 지금의 20대는 ‘스팩’이라는 하나의 키워드에만 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거죠. 모든 대학생들이 스팩 쌓기에 열중한 시기에, 숭실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승훈 씨는 친구와 함께 잡지 출간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그저 ‘20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상상하기만 하다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보고자 행동을 한 것이죠.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기적은 행동하느냐 안 하느냐의 가벼운 차이에서 시작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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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야?
생각이 있고 열정이 있어도 뭐든 가능한 것은 아니겠죠. 경영학과 대학생 2명이 출판에 대해 뭘 알까요? 출판에 쓰이는 수많은 종이들, 복잡해 보이는 출판 구조, 생각보다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출판 현장 등등은 신출내기 대학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답니다. 보통은 이즈음에서 포기할 법도 하건만, 이승훈 씨는 열정을 가지고 잡지 출판에 뛰어들었답니다.
둘이서 할 수 있는 절대 아니란 걸 깨닫고, 친구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 첫 번째로 한 일이었어요. 글을 쓰고 디자인을 해줄 친구들을 모은 거죠. 생기발랄한 대학생들답게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답니다. 온라인상에서 집필 경험이 풍부한 파워 블로거를 위주로 포섭하자, 조금씩 잡지의 형태가 만들어지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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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다닥! 컨셉 사진 찍을 준비하고…, 찰칵!


뭐든 시작이 어려운 거야.
태그잇은 현재 vol.2까지 발행되었답니다. 대학과 대학가 등지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무가지이기에, 광고 수익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상황이죠. 그럼에도 대학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잡지를 내고 있답니다. 물론, 위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해요. 잡지를 만들기로 하고 회사를 차렸는데, 아무런 구조도 갖춰지지 않아서 모두들 몸으로 때워야만 하는 상황이 된 거죠. 그 과정에서 견디지 못한 친구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고, 남은 사람들의 분위기는 축 늘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열정 하나로 으쌰으쌰 일을 시작했는데, 분위기가 한풀 꺾이니 열정마저 수그러들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승훈 씨는 또 다른 열정적인 친구를 방화범(?)으로 데려와, 태그잇에 불을 붙이도록 했다고 합니다. 다시금 열정으로 일어선 거죠.
지금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어느 정도 회사의 구조도 잡히고 안정적으로 잡지가 출간된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태그잇(
http://www.tagit.co.kr)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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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태그잇(http://www.tagit.co.kr)



Tag it? Tag !t
태그잇이 추구하는 것은 잡지가 아닌, 문화공간이라고 해요. 20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복합 단지를 원하는 거죠. 갑자기 웬 문화복합단지냐고요? 저도 이승훈 씨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답니다. ‘문화 복합 단지라뇨?’ 그러자 이승훈 씨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가상과 실제의 만남이죠. 소셜커머스를 생각해보세요. 온라인에서 구매하지만, 실제적인 사용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잖아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존이 이뤄지는 것이죠. 태그잇이 추구하는 것도 그런 거예요. 태그잇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실제 삶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소통이고 연결인 거죠. 문화 복합 단지는 그런 의미에서 나온 말이에요. 저희는 생산자로서 정보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소비자는 정보를 이용해서 현실의 소비를 하죠. 그런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태그잇을 통해 자신이 가진 정보를 공유하는 거예요. 그 이후에는 저희가 잡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20대 모두가 잡지를 창조하는 주체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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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푸드, 플레이스, 컬쳐.
4가지 항목들은 태그잇의 카테고리랍니다. 20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함에 있어서 크게 4가지 축으로 이야기를 하는 거죠. 스타일에서는 신입생 복장을 추천하거나, 백팩 같은 아이템 제시뿐 아니라 실제로 구입하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일러주는 것처럼, 20대의 패션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한답니다. 푸드에서는 20대뿐 아니라 전국민의 관심사라 할 수 있는 맛집이나 레시피 등을 주로 다루고요. 플레이스에서는 하나투어와 연계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방방곡곡의 장소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컬쳐에서는 지역 축제나 공연 등의 문화 활동 정보를 소개하고요. 이 많은 정보가 매달 쏟아진다니, 믿겨지시나요? 이러한 일이 가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열정을 쏟아 부었을지 짐작이 가시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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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근원은 자유!
싫어하는 일을, 그 누가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대학생들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태그잇을 만들어낸 것은 이들에게 ‘자유’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무도 강요하는 사람 없이, 스스로 원해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거죠.
특히 태그잇의 사람들은 자유의 정신이 충만하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자유로운 나머지, 잡지조차도 아무런 형식 없이 만들어냈다고 해요. 그리고 깨닫게 된 거죠.
‘자유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로구나.^^a’
어느 정도의 규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난 이후, 태그잇의 정신도 구체화되었답니다. 태그를 이어가듯, 술래잡기를 하듯, 자유로운 속에서도 태그를 통한 스토리 연계가 되도록 태그잇의 짜임새가 잡혀나가게 된 것이죠. 그래서 태그잇 직원들은 10시 무렵에 출근해서 자유롭게 퇴근을 한다고 해요. 부럽죠? 물론, 태그잇 직원들은 자유롭게 늦은 저녁에야 퇴근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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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괜한 걱정!
‘나도 젊었을 때에는…….’
우리나라에서 왕년에 잘나가지 않은 사람은 없단 말이 나돌 정도로, 사람들은 젊은 시절의 자신을 그리워하곤 하죠. 그리고 젊은이들을 향해 이런 걱정을 내놓습니다. ‘지금이야 젊어서 열정만으로 살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보면 달라질 거야.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이승훈 씨를 비롯한 태그잇 사람들에게 괜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구조를 만드는 것까지가 우리의 역할이에요. 우리들이 30대가 되었을 때에, 지금의 태그잇 자리에는 새로운 20대들이 놀게 되겠죠. 우리가 만들어놓은 사상과 뼈대를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것으로 새롭게 만들어낸 태그잇에 말이에요. 그러니 20대 이후의 태그잇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지금 이 순간, 태그잇의 뼈대를 탄탄하게 만드는 일이 중요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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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잇의 뻔뻔FUNFUN한 열정!
태그잇의 슬로건은 뻔뻔FUNFUN한 젊음이랍니다. 뻔뻔하다는 말인지 즐겁다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둘 다의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젊음에게만 주어진 특혜를 마음껏 누리는 셈이죠.
대학교 다닐 때 한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젊음의 때를 맘껏 즐겨라. 너희가 배낭 하나 매고 기차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잠든다고 해서 욕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내 나이 때 그런 짓을 한다면, 사람들이 나를 노숙자로 볼 거다. 젊음은 너희에게만 주어진 특혜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추구하고 있나요? 스팩? 안정적인 환경? 오늘 하루,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이 원하는 진정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면...

열정, 그 하나로 all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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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18:31 2011/05/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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