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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개막을 앞두고 실력과 외모, 환경 등으로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화제의 중심에 선 그녀는 바로, 신재영! 아디다스 바스켓볼과 함께 여자 농구의 준비된 신예를 만나보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특별함’으로 무장하다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농구 유학을 떠난 신재영. 일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개막을 앞두고 실력과 외모, 환경 등으로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화제의 중심에 선 그녀는 바로, 신재영!
아디다스 바스켓볼과 함께 여자 농구의 준비된 신예를 만나보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특별함’으로 무장하다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농구 유학을 떠난 신재영. 일찌감치 선진 농구를 경험한 그녀의 WKBL 행보는 좀 더 특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남다른 포트폴리오는 상당히 단단하고 견고한데요. 미국여자대학농구(NCAA) 디비전Ⅱ에 소속된 험볼트 대학을 졸업하고, 팀의 슈팅가드로 미국의 선진 농구를 온몸으로 흡수했습니다. 이 경험이 KWBL 무대에서 어떤 자양분 역할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할지 궁금해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신입선수선발회까지 두 달.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행사인 만큼 부담감 또한 떨칠 수 없을 텐데요. 그녀는 농구만 할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름이 불릴 순번에 큰 의의를 두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어렸을 때는 항상 1라운드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요즘 들어보니 그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1라운드로 가던 끝번호로 가던 정말 농구만 하면 행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저 같아도 1라운드에 뽑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직 보여준 게 아무것도 없으니."


아직까지 보여준 적 없는 한국 무대에서 이제 실력으로 평가 받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통해 그녀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그녀는 최근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는데요. 동주여고 선수들과도 함께 실전게임에 참여하며, 실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훈련 장소는 부산에 위치한 동주여고. 이 곳은 그녀의 어머니가 코치를 역임하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 김화순 코치는 1984년 LA 올림픽 여자 농구 은메달 쾌거의 주역으로서, 지금의 그녀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았던 스타였습니다. 그녀가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된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정작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운동하기 때문에 집 안팎에서 24시간 코치님과 사는 기분이라며, 귀여운 투정 섞인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아직까지 기대고 싶기만 한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올 때면 어린 아이처럼 웃음이 번지는 어여쁜 딸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꽃다운 그녀,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다


꽃다운 나이, 신재영.
아디다스 바스켓볼과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신재영 선수는 쉬는 날 어떻게 지내는가?

집순이다. 쉬는 날엔 거의 집에 있다. 언니와 가장 친하게 지내는데 언니는 알아서 약속 잡고 잘 나가더라. (웃음) 나는 한국에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특별하게 약속 잡는 날 아니면 할 게 없다. 그래서 항상 집에 있거나 혼자 영화 보러 갈 때가 많다.

꽃다운 나이다. 또래 친구들 치장하고 놀러 다닐 때 운동장에서 뛰어야 하는 시간이 많다. 서럽지 않은가.

그럴 때도 있다. 특히 대학교 다닐 때 더 그랬던 것 같은데. 사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은 마음도 컸다. 친구들 대학생활 재밌게 하는 거 보면서 부러웠는데. 그들도 마음껏 지내는 것 같아 보이지만, 다들 힘들게 살 것이다. 나는 지금 열심히 해서 나중에 많이 놀겠다.

본인의 나이는 여자가 가장 아름다울 때라고들 한다. 미모에 물이 올랐다고 생각하는가.

솔직히 말하면 고등학교 때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다. 고등학교 때는 정말 못 봐줄 정도였는데, 사춘기 때 생각하면, 그때보단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최근 동영상 클릭 수도 그렇고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할 법하다.

아니다. 나는 그냥 엄마와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어머니가 미인이시니까?) 예? 하하하.

본인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할 때는?

운동 다 하고 샤워하고 나왔을 때. 운동 다 했을 때가 땀이 나서 붓기도 많이 빠져서 그때가 좀 괜찮은 것 같다. 남들이 못 볼 때 가장 예쁜 것이 함정이다.

오늘 보니 옷도 소화를 잘하고 평소 패션에는 관심이 있는지.

패션에 관심이 너무 없어서 매일 운동복만 입고 다녔다. 그때 엄마에게 혼났다. 운동선수인 것 티 내고 다니느냐며. 그래서 사복도 많이 사주고 해서 요즘에는 많이 관심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남들이 예쁘다고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입어봐야지 하는 정도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그녀는 자신을 향한 성원을 보내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근 많은 관심에 감사한 마음이에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각오는 잘하는 슈터로 남고 싶고, 그렇게 되기 위해 일단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려고 합니다. 아직 걱정이 많고 한국 무대에서 어떻게 적응할지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최대한 열심히 하는 선수로 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워온 농구를 실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일종의 과제를 지니게 된 그녀.
팬들의 기대가 우려가 아닌, 함성으로 바뀔 그 날을 위해 아디다스 바스켓볼이 응원하겠습니다!





2015/08/21 13:50 2015/08/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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