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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미 축구 대회의 꽃, 2011 코파 아메리카를 들여다보다 2011/07/13
Football


코파 아메리카?남미에서 열리는 최고의 경기 코파 아메리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축구대회인 ‘코파컵’은 1916년 아르헨티나의 100번째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처음 열렸고, 첫 우승의 영광은 우루과이에게 돌아갔습니다. 1975년 이전까지는 코파 아메리카란 이름 대신에 남아메리카국가대항전(South American Championship of Na

코파 아메리카?

남미에서 열리는 최고의 경기 코파 아메리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축구대회인 ‘코파컵’은 1916년 아르헨티나의 100번째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처음 열렸고, 첫 우승의 영광은 우루과이에게 돌아갔습니다. 1975년 이전까지는 코파 아메리카란 이름 대신에 남아메리카국가대항전(South American Championship of Nations)이라고 불렸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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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요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강 체제로 코파컵 우승 후보를 점 쳐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둘 다 예선에서 토너먼트 조별 3위를 하는 수모를 겪었죠. 남미 축구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2011 코파 아메리카'가 반환점을 돌았음에도 화끈한 공격 축구는 거의 나오지 않고 골 가뭄 무승부만 속출했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경기당 평균 1.54골로 지난 대회 3.23골의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으니 축구팬들은 그저 지긋지긋 하고 실망스럽기만 하죠. 하지만 섣부른 실망은 금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번 코파컵은 충분히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답니다^^


별들의 향연 아르헨티나


세상은 정말 공평한 것일까요? 아르헨티나를 보면 절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리오넬 메시, 테베즈, 아게로, 가브리엘 밀리토, 파스토레 등등 스타 플레이어들로 가득한 아르헨티나는 너무나 우월하니까 말이죠. 하지만 의외로 이번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는 볼리비아(1-1), 콜롬비아(0-0)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데 실패하여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티스타의 4-3-3은 '영혼 없는 팀(El Equipo sin alma)'이라는 비난을 받았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현존 최고의 축구선수, 말도 안 되는 사기급(?) 플레이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가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아르헨티나는 충분히 위력 넘치는 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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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1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VP, 2011 FIFA 발롱도르, 각종 리그, 컵 우승 등 매 해 그는 ‘최고의 선수’라는 호칭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상을 모두 합치자면 셀 수도 없을 정도죠. 코파 아메리카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아게로가 개막전 후반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을 넣는 등  메시의 부진을 잘 메워주었습니다. 아게로는 마라도나의 사위로도 유명하죠? 이외에도 테베즈, 밀리토 등 많은 공격자원이 있는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거!

브라질의 부진과 콜롬비아의 약진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브라질도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펠레가 메시를 뛰어넘을 적임자라고 지목한 네이마르는 두 경기 내내 실망을 주었고, 최전방 원톱으로 출격한 알렉산드레 파투 역시 골 침묵에 빠졌습니다. 그나마 간수가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2도움을 하며 팀을 탈락에서 구해냈지요. 반면 가장 먼저 코파컵 8강에 진출한 콜롬비아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팔카오를 빼 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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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11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FC포르투가 무패 우승신화를 썼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새로 첼시의 감독직을 맡은 비야스 보야스 감독의 공도 컸지만, 역시 선수들이 그 신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축구는 골로 말한다!” 팔카오는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무려 17골을 기록하여 단연 우승의 일등공신입니다. 클럽 경기론 부족했는지 코파컵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2골을 넣으며 콜롬비아의 8강을 확정시킨 팔카오! 이번 시즌이 더더욱 기대되죠? 이미 첼시, 아스날, 토트넘 등 많은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또 하나의 열정 스토리가 기대되는 코파 아메리카!

이번 코파 아메리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강팀들의 약세와 콜롬비아, 칠레 등의 약팀들(코파컵이기에 약팀입니다^^;)의 강세가 혼존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어느 팀 하나 순순히 물러날 것 같지 않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은 마지막 8강을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고 그 와중에서 다양한 스타들이 생겨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벌써부터 또 하나의 열정 스토리가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 듯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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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11:32 2011/07/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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